#행운의 나무를 기르다 #행운의 나무 물주기 #행운의 나무 수경 재배 #몬스테라 #아단소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키우는 식물들의 근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물병 한 주전자 향입니다.그 간근이 조금 자라서 땅에 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화분으로 이사를 해줬어요.그런데 줄기가 너무 약해서 그런지 뿌리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제 힘으로 서 있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임시방편으로 나무젓가락 신공을 사용했다고 합니다.뿌리가 땅속에 잘 퍼져 살아남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몬스테라 아단소니(왼쪽)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오른쪽)
이번에는 몬스테라입니다!저희 집에 온 지 한 달 정도 된 아이들이네요 델리시오사는 전반적으로 잎이 커지고 있어요!비스듬히 서 있기 때문에 옮겨 심을 때 수형을 잘 다듬어야 합니다.뿌리 하나로 지탱하는 느낌(울음) 아단소니는 친구 엄마가 키우고 싶다며 옮겨 심으면서 분리해서 분양 보내고 남은 친구인데 새잎도 내줘서 잘 자라고 있네요.

얘는 아단소니 분리해서 나온 개체인데 물병 해보고 싶어서 3주 정도 넣어놨는데 뿌리는 안나고 새잎만 주려고 해요 이번에 친구가 행운의 나무를 키우고 싶다고 해서 행운의 나무와 얘를 같이 보내줬어요.
5월 21일 행은목 가족들

이번에는 행운의 나무입니다!나무조각 2개부터 시작해서 무한번식을 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지금은 2개의 분양을 보내고 3개의 몸만 남았습니다.
제일 먼저 줄기를 잘라 번식시킨 행운의 나무입니다. 물병으로 잔뿌리까지 잘 내려 땅으로 옮겼더니 점점 크기도 커지고 잘 성장해 주고 있습니다.물을 주는 방법은 항상 표토가 마를 때(손가락 1~2절까지 수분기가 없을 때)

얘는 제일 마지막으로 번식한 개체인데 수경재배로 계속 키워보려고 해요.(같이 넣어준 돌은 그냥 보기 흉해서 넣어줬어요.) 1주일이면 뿌리를 뽑는다! 꺼내보니 무럭무럭 자라서 잔뿌리가 엄청 많아졌어요.마지막 남은 행운의 나무토막인데 오랫동안 뿌리도 내지 않고 나무토막은 거무스름한데 조만간 보내줘야 할 시기가 올지도 모릅니다.그래도 잎사귀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커지고 있네요.지금 보니까 수경재배통이 더러워졌네요 빨리 청소하러 가야겠어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청소후 나름 깨끗해진 운목C청소후 나름 깨끗해진 운목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