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를 많이 꺼리고 있을 때이긴 하지만 밖에는 벌써 벚꽃이 흩날리고 만연한 봄날입니다.여러분 잘 지냈어요?
봄이 시작되면서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하고 낮에는 반팔옷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입니다
환절기, 환절기라면 감기도 걸리기 쉬운데 편도선염이 많이 생깁니다.환절기에는 건조한 공기, 날씨와 미세먼지, 일교차가 심한 날씨 등으로 목 건강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편도염, 편도선염 많이 들어보셨죠?주로 소아기부터 2~30대까지 젊은 성인까지도 발생하기 쉬운 질환입니다.편도선염, 편도선염은 편도선에 염증이 생긴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편도선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입이나 코로 들어가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이러한 편도선에 생기는 편도선의 발생 원인은 면역력 저하로 인해서 편도의 기능이 약해지고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편도염의 증상은 일반적인 감기 증상, 목감기 증상과 매우 비슷합니다.그래서 가벼운 목감기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목이 아프고 말을 하거나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을 느낍니다.
하지만 목의 통증 외에 39~40도까지 고열을 동반하고 두통이나 오한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입 안에서 편도선염이 붉게 부어 있고 편도선이 비대하거나 흰 점이 군데군데 보이면 급성 편도선염으로 진단됩니다.그리고 턱 아래쪽이나 목 옆에 작은 덩어리가 만져져 통증을 느끼는 것 같다면 편도선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급성 편도염일 때는 다른 합병증이 없으면 4~6일 이후에 증상이 좋아져요.
그러나 편도염을 1년에 3번 이상 앓으면 편도선이 변형돼 비대해지고 만성편도염일 확률이 높습니다.”만성편도염은 편도에 세균이 항상 머물러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통증이 생기며 조금만 피곤해도 항상 편도염 증세가 나타난다.
그러한 만성 편도염이나 편도선 비대로 인해 수면 무호흡증, 수면장애 등이 생기고, 구강호흡에 의한 부종교합 그리고 축농증, 중이염과 같은 합병증이 잦을 때 편도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편도 수술은 환자의 나이, 증상의 정도, 빈도, 합병증 등을 신중히 고려하여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만성 편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아이들도 예방을 잘 해야겠죠!?편도염 관리는 평소 감기 예방 감기 관리와 같아요!
평소에 부모님께서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서 잘해 주시는 것처럼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실내에서 환기를 자주 하십시오.
그리고 입안의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올바른 칫솔질과 식후 양치질을 잘 하는 것도 편도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